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미국 주식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한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oeing)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국장에서 초기에 많은 수강료?를 지불하면서 주식에 입문했기 때문에, 미국주식에 입문할 때는 가장 먼저 회사의 성장성 보다는 안정성을 위주로 회사를 골랐어요.
독보적인 기술이 있으면서 시장 점유율이 높아야되고 저처럼 일반인들이 회사명을 들었을 때,
그 회사의 대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알수 있는 회사를 찾다보니 보잉을 매수하게 됐어요.
그럼 보잉이 어떤 회사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보잉 사업 구조]
보잉은 항공 업계 내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첫째로, 상업 비행기(BCA), 상업비행기는 보잉의 주요 수익 모델 중 하나에요.
항공기의 디자인부터 제조, 설계, 판매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어요. 보잉은 747, 767, 767, 787, 787 모델, 787 모델, 787 모델, 787 모델, 787 모델을 포함한 항공기를 생산해요.
그리고 제조 외에도 판매된 항공기의 유지보수, 수리,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통해 부차적인 수익을 냅니다.
둘째로, 국방, 정부, 보안입니다. 보잉은 군사 항공기, 위성, 위성, 사이버 보안 솔루션, 우주 탐사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도 보잉에서 제작하고 있죠.
셋째로, 글로벌 서비스입니다. 보잉 글로벌 서비스는 보잉과 비보 플랫폼의 성능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지보수, 교육, 엔지니어링 지원 및 정보 서비스를 포함하여 서비스 범위를 제공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항공기를 제작해서 새로운 시장에 판매하거나 조작법이 다른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해서 시장에 판매하는 경우, 파일럿을 교육시키고 항공기 조작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넷째로, 금융 서비스입니다. 저도 사실 보잉에서 금융 서비스까지 담당하는 것을 몰랐는데요. 보잉 자본회사(BCC)는 보잉 항공기를 인수하기 위해 임대 및 대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워낙 항공기의 가격이 비싸다보니 자연스럽게 구입자의 신용이나 지불을 담당할 금융 서비스와 연결되지 않았나 싶네요.
정리하자면 보잉의 비즈니스 모델은 항공기의 설계 및 제조, 판매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당연히 회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은 항공기 제조 기술과 민간 항공기 시장 상황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방산업계와도 밀접하다보니 글로벌 정세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거 같아요.
항공기 제조업체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있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민간 항공기 제조 업체는 미국의 보잉사와 프랑스 에어버스 두 업체로 정리가 됩니다.
그런데 항공기 판매는 사업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한 국가의 경제나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방산업계처러 항공기의 기술력뿐 아니라 제조사의 국가가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력을 가지느냐에 따라서도 민간 항공기 판매 계약에 영향을 미치죠.
보잉은 이미 미국 한 산업의 자존심으로 상징성이 있다보니, 최근 항공기 추락이나 737맥스 품질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에서 상당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보잉의 안정성은 시장 독점력보다도 "미국의 자존심"이라는 부분이 더 큰 것 같아요.
상징성과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연관 업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 절대 망하게 두지 않을거라는 예상이죠.
자 ! 이렇게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매수한 미국주식, 보잉(Boeing)의 사업구조와 제가 보잉을 선택한 이유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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